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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Bergmann / Simon & Halbig

No. 30

C.M. Bergmann / Simon & Halbig

독일 앤틱 원본 비스크 돌

기본 정보

제작사
C.M. Bergmann (독일 Waltershausen), 헤드 Simon & Halbig
마크
No. 13 (크기 번호로 보임)
제작 시기
1900-1915년
크기
75cm
종류
앤틱 원본

이 인형에 대하여

아이보리 드레스와 레이스 보닛, 파라솔을 갖춘 75cm의 대형 앤틱 인형입니다. 소장자가 미국 텍사스에서 직접 데려온 인형으로, 트렁크에 다리를 접어 넣은 채 15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왔습니다.

손과 발, 바디는 100년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얼굴은 손상 없이 고급스럽고 귀여운 모습 그대로이며, 드레스와 보닛, 파라솔의 보존 상태도 양호합니다. 소장자가 한눈에 반했다는 소중한 인형입니다.

배경 이야기

찰스 M. 베르크만(C.M. Bergmann)은 젊은 시절 미국에서 지내다 1877년 독일로 돌아와 1888년 튀링겐 발터스하우젠에서 직원 2명으로 인형 공장을 시작했습니다. 1900년과 1901년 볼 조인트 인형에 관한 특허를 받았고, 1909년경 프리드리히로다에 두 번째 공장을 세워 1914년에는 직원이 150명에 이르렀습니다.

베르크만은 컴포지션 관절 바디를 직접 만들고 헤드는 지몬 & 할빅, 아르망 마르세유 등에서 공급받아 인형을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목 뒤에 'C.M. Bergmann Simon & Halbig'처럼 두 회사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33cm부터 86cm까지 다양한 크기를 만들었으며 미국에는 Louis Wolf & Co.를 통해 'Cinderella Baby'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회사는 1931년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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